실험실 소개
식물분자육종학 실험실에서는 야생벼 유전자원의 수량 및 내재해성 조절 유전자들을 재배벼로 옮겨와 재배 안정성이 증대된 신품종 벼 육성을 목표로 한다. 이 과정에서 수량 및 내재해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동정하고, 연관된 DNA 분자표지를 개발하여 육종 효율 증진을 높이고자 한다. 국내 농촌진흥청의 식량과학원, 충남농업기술원 및 충북대학교, 창원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고, 국외는 미국 UC Davis, UN Reno, USDA와 공동 및 협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
주요 연구분야
- 벼 주요 농업형질 조절 유전자 (QTLs) 분석
- 벼 돌연변이 집단 이용 신규 육종 소재 개발
- 야생벼 유래 집단을 이용한 내재해성 품종 육성